상지대, 단원고에 성금 전달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17 18: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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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모금 운동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 전달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일)는 17일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내에서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세월호 희생자 직계가족을 위해 특별장학금(1회, 300만 원)을 재학생 및 신입생에게 지급하겠다는 서약서도 함께 전달했다.


상지대는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교내에 세월호 추모 분향소를 설치해 학생, 교직원, 외부 추모객들에게 모금운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단원고를 방문한 성현경 입학홍보처장은 "지켜보는 우리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자녀를 잃은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기를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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