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지난 18일 ‘협력연구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각 협력연구 연구비로 올해부부터 매년 5억 원씩 5년간 25억 원, 총 50억 원을 투입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나노기술, 노화, 기후변화 등 3개 과제, 인문사회 분야에서 통일대비 국가전략, 지속 가능한 행복사회 등 2개 과제를 선정해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과제별 연구기간은 5년 이내로 하되 2년 지원 후 평가결과에 따라 3년 이내에서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이미 양교는 ‘미래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 난제 극복’이라는 주제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했다. 연구진 선정을 위해 일차적으로 각 대학 핵심 교수 3~5명의 연구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주제와 연구과제는 공모 형태로 제안받았다. 제안받은 연구과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양교가 협의해 서울대 8개 단과대학(원) 소속 22명의 교수와 연세대 8개 단과대학 소속 20명의 교수가 협력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 고등교육을 선도하는 국립대와 사립대가 협력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도전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점과 각 대학 내에서 단절적으로 이루어지던 연구의 관행을 넘어 대학간 협력 연구를 모색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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