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입학 후 한 학기를 보낸 이 학과 1학년 학생 50명은 최근 목표를 세웠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행정고시 응시 요건에 필요한 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능력시험 2급 이상을 갖춰 내년 2월 치러지는 행정고시 1차 시험에 전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도전정신은 ‘행정고시 무한도전 프로젝트’라는 공공인재학부의 여름방학 프로젝트로 승화됐다.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고 조기에 원대한 꿈을 갖게 하자는 것.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주승현 씨는 “대학에서 처음 맞이하는 여름방학을 꿈 실현을 위해 보다 의미있게 보내자는 공공인재학부생들의 의지”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하나의 미션을 해낸다면 앞으로 더 어려운 일도 능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강무 학부장은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원대한 꿈을 갖고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춰 국가와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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