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학생 820명, "농가 일손 도와요"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24 13:19:59
  • -
  • +
  • 인쇄
진안군, 장수군, 무주군 일대…820명 참여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총학생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안군과 장수군, 무주군, 익산시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점은 농활을 타고’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에는 지난 20일 1학기 기말시험을 마친 원광대 학생들 82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해당 지역에서 복분자, 블루베리 등 농작물 수확에서부터 비닐하우스 작업, 벽화 그리기, 배수로 정비, 마을청소 등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매년 여름방학에 친행되는 원광대 농촌봉사활동은 농촌과 학생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해준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 일정을 모두 완료한 학생에게는 사회봉사 교과목 2학점이 인정된다.


진안군 주천면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전자및제어공학부 3학년 유태영 씨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촌 지역 일손 돕기에 나서게 돼 하루하루 뜻깊게 보내고 있다”며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