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는 포럼을 자체적으로 개최해 눈길을 끈다.
성균관대 학생동아리 ‘한온’은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Everything on Korea’를 주제로 국제문화교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21개국 190여 명으로 SNS와 이메일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한온은 국내 거주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2011년 여름방학때부터 강연과 토의 중심의 국제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 문화와 역사, 여행에 초점을 맞춘 `활동(activity)‘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먼저 한종률 한국건축가협회장이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명소와 협회장이 추천하는 명소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대장금’ 촬영지인 화성행궁을 견학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나만의 대한민국 여행코스‘를 짜보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한식전문 브랜드 비채나의 조희경 대표와 ‘구절판`을 만들며 그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음식으로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우실하 항공대학교 교수는 ’동북공정‘ 등 동북아시아의 갈등을 평화롭게 풀어나가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염승한 한온 조직위원장은 "SNS나 이메일을 활용해 수개월 전부터 외국대학생들이 참가하도록 노력했다"며 “주제에 맞게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