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전 두산그룹 회장)이 서울대학교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서울대는 지난 28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초대 이사장을 맡았던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에 이어 박 이사장을 2대 이사장으로 뽑았다.
박 이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83년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과(외과학교실) 교수로 임용됐으며 1998년부터 6년간 서울대병원장을 지냈다. 2007년 두산건설 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3년간 두산그룹 회장을 지냈다.
한편 박 이사장의 형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은 현재 중앙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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