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이 오는 27일까지 제2기 국비지원 무료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실내건축, 건축시공, 건축설비설계·시공, 특수용접 등 4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각 분야 45명씩 180명이다.
지원대상은 실업자 및 미취업자, 고교 3학년 재학생 중 대학진학 의사가 없는 사람, 대학(전문대학) 재학자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정부의 청년고용 대책에 따라 직업교육원을 받을 수 있게 된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생들에게는 매월 훈련수당 20만원과 교통비, 식대 등 31만6천원이 지원된다.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에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부산광역시, 부산고용센터 등을 통해 취업을 알선한다.
오는 14일 수료하는 제1기 훈련생의 경우 56명 중 24명이 대우조선해양플랜트 등 15개 기업에 조기 취업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훈련생 중 41명은 교육 중에 각종 기능사 자격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접수 문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051-330-8100~5)으로 하면 된다.
고영동 건설기술교육원 실장은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과 현장실무중심의 맞춤식 건설기술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훈련생들은 평생 직업이 되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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