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최준현·이주희, ‘촉망받는 과학자’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8-07 14: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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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2년간 월 250만원 지원

▲최준현·이주희 씨.
전북대학교 대학생원 최준현(자원에너지공학과 박사과정)·이주희(수의학과 박사과정)씨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세계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최 씨는 ‘미립광물 부유선별에 관한 실험 및 이론’을 연구한다. 미립광물과 기포와의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실제 부유선별 공정에서 미립광물에 포함된 유용자원 등을 찾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 이를 통해 산업에 이용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미립광물들을 재자원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 씨는 ‘프리온 유도 신경손상의 방어를 위한 자가포식의 기능규명’ 연구를 통해 광우병의 근원 물질로 알려진 프리온(Prion) 단백질의 메커니즘에 대해 다각적인 연구를 벌인다. 외부 감염 등을 통해 변형이 되는 프리온 단백질의 자가포식이 신경손상 방어를 위해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규명해 관련분야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 사업은 국내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과정동안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높여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선정 대학원생들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앞으로 2년 간 매월 250만 원씩 모두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고, 우수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으면 추가 지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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