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의 ‘글로컬 문화가치 창출 문사철(文史哲)융합 인력양성 사업단’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정부가 ‘인문학’ 집중 육성 방침을 밝히면서 이 사업단의 가치와 기대효과에 학내·외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
전남대는 지난달 발표된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 7개 사업단이 선정돼 매년 59억 원 씩, 향후 5년간 총 29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글로컬 문화가치 창출 문사철(文史哲)융합 인력양성 사업단은 ‘기초학문 보호’라는 거점 국립대학교의 책무에 충실한 사업이다. 국어국문학과와 사학과·철학과가 참여한 이 사업은 지역의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 문화가치의 창출과 확산을 교육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호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호남문화와 아시아문화를 아우르는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문화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5(자과)+4(타과)+4(타과)’(13과목, 39학점)로 구성된 인문학사 과정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이 과정을 통해 스토리마스터(Story Master), 스토리 중심 큐레이터, 문화비평가, 스토리·엡 보더 등 도시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넘쳐나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직업군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