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와 영주시는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실시한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육성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융복합 스포츠 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스포츠자원과 연계된 관광, 의료, IT, 섬유 등 융복합 사업개발 및 실행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25개 기관이 응모한 가운데 동양대학교를 비롯한 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동양대학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전국 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시의 풍부한 산림·문화 자원을 MTB와 연계하여 명품 바이크 탐방로 조성하고 MTB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다양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영주시를 명품 스포츠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협력기관인 영주시는 내년 3월까지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개발, 스포츠 관광 리더 양성교육, 관광포럼 개최, MTB 선비대회 개최, 문화스포츠 도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무섬마을, 자전거 공원, 소수서원, 부석사 등 관광지를 연계해 자전거로 여행할 수 있는 Y자형 바이크 탐방로도 조성하고, 기업체와 공무원은 물론 일반인으로 유치대상을 다양화하고 다양한 바이크 문화상품을 개발, 판매하는 등 스포츠산업에 따른 부가 사업도 추진한다.
동양대학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영주시의 문화관광체험단지 조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 등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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