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최근 발표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이 공모한 ‘일·학습병행제 듀얼 공동훈련센터’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대는 6년간 최대 12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일·학습병행제 듀얼 공동훈련센터사업’은 ‘일·학습병행제’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학습근로자에게 기업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OJT-실습교육)에 더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훈련 역량을 보유한 대학 등의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현장외훈련(OFF-JT-이론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일·학습병행제’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에서 채용직원을 일터에서 장기간(1~4년)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을 마친 직원의 역량을 국가 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 후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다.
대구대는 올해 34개 지역기업의 신입직원 187명을 대상으로 절삭가공(NC가공 및 CAM 능력), 프레스금형, 품질관리, 사출금형, 정보기술개발 5개 분야에 걸쳐 직무표준능력(NCS) 기반의 1년 과정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센터 사업기간은 6년이며, 정부로부터 매년 최대 15억 원의 시설 및 장비비와 5억 원의 운영비(합계 20억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 첫해는 인건비, 운영비 및 장비비 일정액을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2013년과 2014년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허브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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