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는 지난 2011년 정부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돼 연구를 시작한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소장 이정률)의 건물 준공식을 8월 26일 오후 4시 옛 중앙도서관 뒷편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북대 서거석 총장과 이정률 소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찰스 파라(Charles Farrar) 공동연구소장, 커스턴 바우만 주한 미국대사관 참사관, 미래창조부 이재홍 국장, 교육부 배성근 국장, 이형규 전북대 정무부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상 3층 1,350㎡규모의 독립연구소로 들어선 이 연구소는 항공기 및 풍력 복합재 구조건전성 관리 및 안전도 평가, 우주발사체 충격파 레이저 시뮬레이션 등 우주항공 분야 최첨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3년 간 168건의 세계 수준의 논문과 36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 시제품 제작 4건, 기술이전 8건 등 최고의 연구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3년 연속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거석 총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북대의 중심에 로스알라모스-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가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 연구소가 세계 수준의 첨단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연구인력 교류를 활성화 해 국제협력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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