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예술을 입다:실과 나' 전시전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07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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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이상봉, 미국 대표 텍스타일 작가 존 리스 등 참여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정영양자수박물관이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시전 ‘예술을 입다 : 실과 나(Wearable Art : Inspiration in Thread)’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동아시아 텍스타일 유물에 영감을 받은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미국의 유명 태피스트리 작가인 존 리스(Jon Eric Riis)의 작품과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드레스를 비롯해 강신희, 김미식, 박송애, 박주희, 시에나 마르츠(Sienna Marts), 신주영, 이명숙, 이명옥, 이진윤, 하재민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숙명여대 문화기획팀 관계자는 “박물관의 유물들이 현대 미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의 영감을 자극하고, 섬유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의 역동적인 연계를 통해 박물관의 텍스타일이 학자, 미술가, 디자이너, 대중들에게 살아 있는 소장품, 교육자료,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새롭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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