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 이화용 교수(35)의 새로운 암치료 관련 논문이 유전과 생화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Mutation Research(돌연변이 연구)에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화용 교수는 중간엽줄기세포가 종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집대성해 규명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암 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혀 전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Mutation Research는 저널영향력지수가 4.4로 SCI급 논문 중 관련논문 상위 10%내의 국제적인 연구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 교수는 지난 9월 일본에서 열린 제 73회 일본 국제암학회에서 ‘잠자는 공주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연구방법’(Novel therapeutic approaches for various cancer types using a modified sleeping beauty-based gene delivery system)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잠자는 공주 (sleeping-beauty) 시스템을 활용해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과 같은 여러 다양한 암세포에 치료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암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화용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중간엽 줄기세포가 종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효과적인 암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노화와 관련된 줄기세포의 역할을 규명하고 줄기세포의 노화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질을 통해 성체줄기세포의 노화를 조절하면서 여러 노화 관련 퇴행성 질환에 대한 치료모델을 제시하거나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키는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용 교수는 일본 오까야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브리티쉬 컴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과 서울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지난 3월부터 중원대에서 강단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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