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교육부의 주력사업에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상대는 교육부가 추진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과 '특성화 우수학과'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발표된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의 후속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방대학들의 연계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선도대학'과 수도권 대학에 버금가는 '특성화 우수학과' 육성을 추진해 왔다. 지역선도대학을 통해 특성화 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특성화 우수학과를 통해 특성화 성과를 내실화할 계획이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최근 3년간 주요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지원 총액이 가장 많은 순으로 권역별 1~2개교씩 모두 10개교가 선정됐다. 동남권(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는 경상대와 부산대가 선정됐다.
경상대는 이번 지역선도대학 선정으로 1차 연도인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내년부터는 해마다 15억 원씩 2019년 2월까지 5년간 모두 70억 원을 지원받는다.
특성화 우수학과로는 경상대 기계공학부가 지역전략 부문에 선정됐다. 경상대 생화학과는 국가지원 부문에 선정됐다. 동남권에서는 13개 대학 15개 학과가 선정됐다.
경상대 관계자는 "정부 재정지원사업 효과를 지역대학들에 확산시키는 등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책무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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