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수능 출제 오류 책임자 처벌 검토"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31 11:38:10
  • -
  • +
  • 인쇄
성태제 전 평가원장 등 포함 예상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출제 오류 논란에 대해 책임자 처벌을 검토할 전망이다.


김성훈 평가원장은 31일 세종시 정부청사 제4공용브리핑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책임자 처벌에 관해서는 이번에 상고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재검토하고 여러 곳의 의견을 듣고 양쪽(상고 시와 상고 포기 시)이 어떻게 될 것인지, 구제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모든 힘을 쏟았다"면서 "그래서 거기(책임자 처벌)까지 미처 짚어보지는 못했는데 앞으로 더 짚어보겠다(검토를 해 보겠다)"고 밝혔다.


만일 평가원이 책임자 처벌 검토에 착수하면 당시 성태제 평가원장과 박진동 평가원 수능출제연구실장 등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합)"오류 인정, 피해학생 구제"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