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러시아대학과 맞손"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2-04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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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연방대와 협약 체결

UNIST(총장 조무제)가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내년부터 학생과 교수 교류를 추진한다.


UNIST는 지난 11월 30일 조무제 UNIST 총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극동연방대학교를 방문해 세르게이 이바네트 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조무제 총장의 이번 방문은 러시아에서 열린 한·러대학총장포럼 참석차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두 대학은 학생과 교수 교류를 추진하게 됐다.


UNIST 조무제 총장은 "지금은 러시아의 석탄이 나진항을 거쳐 포항으로 운송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동북아오일허브사업을 추진 중인 울산시에서 UNIST와 극동연방대학교 간의 교류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극동연방대학교는 1899년 극동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대학이다. 학부 84개 학과와 대학원 54개 학과에 총 4만 2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세르게이 이바네트 총장은 모스크바 공과물리연구소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한 인물로,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근무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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