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고서 전문가, 기록문화 메카 전북대 방문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2-17 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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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바스베인스 등 방문, 전북대 박물관 수장고 등 공개

세계적인 문화역사 학자인 니콜라스 바스베인스를 비롯한 미국, 유럽의 고서 보존 전문가들이 18일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를 찾는다.


오는 19일 서울서 열리는 ‘2014 한지 세계화 전략 국제세미나’ 참석차 방한하는 이들은 세미나에 앞서 한지의 본고장인 전주를 찾아 전북대 등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전북대 박물관을 찾는 이들을 위해 전북대는 최신식 수장고를 갖추고 고문서 3만여 점과 전라감영 책판 5천여 점을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수장고를 공개한다.


특히 감영 책판과 관련된 고서들도 함께 대조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소장본들이 갖는 기록문화적 가치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에 앞선 17일 저녁 전주에 도착하는 이들 일행은 김승수 전주시장이 마련한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 이어 18일 오전 한지산업지원센터를 방문, 조선왕조실록 복본화사업을 청취하고 어진박물관 등 한옥마을 등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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