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학 입시에서 인성평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2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행복' 분야 업무보고를 했다. 교육부는 업무보고에 따라 '창의인재 양성 및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목표로 ▲꿈·끼 교육 강화 ▲취업·창업역량 강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부는 꿈·끼 교육 강화 차원에서 인성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교육부는 '인성교육진흥법'(2015년 7월 시행)에 따라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학교급별 '인성교육 강화 지도 자료'와 인문고전 중심의 권장도서 목록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는 교대와 사대를 우선으로 대입에서 인성 반영·평가 우수사례를 발굴한 뒤 다른 대학에 확산하고 2016년부터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사업을 활용, 인성평가 우수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이에 앞서 올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선정 결과가 오는 5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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