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와 함께 하는 대구대"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1-23 1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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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형 인재양성 융합캠프' 개최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가족회사 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캠프를 열었다.


대구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한화콘도에서 '창조경제형 인재양성 융합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부상, 성현C&T, ㈜대경 등 전기·전자·화학 업체와 모든넷, 대동시온재활원, 대구덕희학교 등 나눔·복지형 가족회사 등 총 6곳의 가족회사가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가족회사 직원 1명(멘토)과 이공계생·비이공계생(멘티)을 한 조로 편성했다. 산업체의 실수요를 반영하고 학제 간 융·복합 캡스톤디자인 작업이 가능토록 했다.


이를 위해 가족회사 직원들과 학생들은 한 달 전부터 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주제를 결정해 시제품 제작 필요한 재료를 마련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캠프의 실효성을 높였다.


각 팀들이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한 주제는 정보통신, 환경, 복지, 디자인, 보안 분야 등 다양했다. 학생들은 장애학생을 위한 과학실험도구, 농사에 적합한 3륜 전기자전거, 다목적의자 박스 포장디자인, 물 절약 유도 양변기, 보안 앱 개발을 위해 시제품 및 설계도 제작, 제작 동영상 촬영, PPT 발표 등을 진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대구대 관계자는 "이번 융합캠프는 산업체의 실수요를 반영하고 이공계와 비이공계의 학문 간 벽을 허물 수 있는 산학협력의 좋은 예"라며 "대구대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창조경제 시대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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