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대 100주년 맞아 피터 틸 초청 특강 열어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16 15: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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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ZERO to ONE이 돼라’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경영대학(학장 김동훈)이 설립 100주년을 맞아 피터 틸(Peter Thiel, 48세)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연세대 서울캠퍼스 백양콘서트홀에서 틸은 ‘더 나은 미래 ZERO to ONE이 돼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로 투 원(ZERO to ONE)>라는 그의 저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그가 실리콘밸리에서 벤처를 창업하면서 겪은 생생한 노하우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피터 틸은 창업자이자 투자자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세계 최대 전자결재시스템회사 ‘페이팔(PayPal)’을 공동 창업해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 시대를 열었다. 그는 페이스북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이고, 페이스북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링크트인(LinkedIn)과 옐프(Yelp)를 비롯한 수십 개의 성공적 기술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들 기업 중 다수는 ‘페이팔 마피아’라는 별명이 붙은 전직 동료들이 운영하고 있다. 페이팔 마피아는 페이팔 멤버들이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 그룹으로 성장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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