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 졸업생 박민우, 정공의, 홍석재, 전익현 씨는 일본 동경에 위치한 IT기업 미노시스에 입사했다. 같은 과 졸업생 권주용, 김성희, 김은지 씨는 GCS, 박유상, 손제곤 씨는 토마토, 이준형 씨는 월드소프트이에스에 입사했다. 이들의 평균 임금은 약 30만 엔으로 일본 4년제 대학생들과 동등한 수준이다. 숙바비와 생활비 일부도 지원받기 때문에 성공적인 해외취업사례로 꼽힌다.
졸업생 10명은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 일본해외취업반 학생들이다. 지난 2014년 1월 해외취업반으로 선발된 후 1년간 일본어 수업과 일본기업들이 요구한 웹시스템구축 그리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등 맞춤식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영남이공대 관계자는 "지난 2013년 12월 일본 동경에서 IT기업들과 해외취업에 대한 취업약정을 맺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선정해 1년간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며 "모쪼록 일본의 기업문화를 잘 적응해서 사랑받는 직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취업자들이 3월에 출국할 때 필요한 항공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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