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청암재단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지난 25일 오후 각 분야의 포스코 청암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 과학상을, 한동대는 교육상을, ‘미얀마의 어머니’ 신시아 마웅(Cynthia Maung)과 인도네시아 NGO단체 비나 스와다야 재단(Bina Swadaya)은 봉사상을 각각 받았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각 2억 원(공동수상 각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 교수는 이날 “외국의 과학기술을 힘들게 배워 한국의 후배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신 1세대 선배 과학자들 덕분에 저 같은 2세대 과학자들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드높이기 위해 교육과 연구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암상은 포스코를 설립한 청암(靑巖)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기리고 창업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봉사정신'의 확산을 위해 2006년 제정됐다. 과학-교육-봉사 3개 부분으로 나누어 분야별 탁월한 업적을 세운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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