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장기 현장실습으로 취업 걱정 없앤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4-02 16: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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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선정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대는 지난 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은 대구대를 포함해 전국 14개 대학(수도권 6개, 지방 8개)이 선정됐다. IPP(장기현장실습제,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는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교육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훈련제도다.

이 사업에는 전국 44개 대학이 예비신청을 해 지난 3월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 대학에는 올해부터 최대 5년간 연 10억 원 내외의 운영예산이 지원된다.

대구대는 IPP를 통한 지역산업 기반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IPP 교육과정 개발 △ NCS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확보 △ IPP 센터 조직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55개 IPP 참여기업과 협약을 맺고 총 150명의 학생들의 장기 현장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대는 일·학습병행제 사업 수행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우리 사회가 일과 학습의 병행을 통해 능력중심사회로 진입하는데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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