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장애체험의 장 행사 열어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4-07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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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사회복지학과가 7일부터 11일까지 대전광역시 전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제 20회 장애체험의 장 행사를 개최한다.


7일 목원대 인문대학 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30여명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250여명이 참여해 수어(手語)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휠체어 체험 등을 진행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안대를 하고 흰 지팡이를 짚은 상태에서 걷기, 컵라면 먹기 등의 시각장애 체험 및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가두행진에서는 250여명의 학생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구호제창과 장애인 생활예절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 이튿날인 8일부터 11일까지는 대전역 광장, 대전복합터미널 광장, 서대전역과 서대전 공원 등에서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휠체어 체험과 시각장애체험을 실시한다. 장애인식 개선 홍보물 배부와 장애아동 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월동김치를 담그는데 소요되는 재원을 모으기 위해 후원금 모금활동도 실시된다.


박노권 총장은 “이번 장애체험의 장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사회봉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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