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에서 열리는 인문학 축제"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16 16: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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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페스티벌 2015 개최

UNIST(총장 조무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UNIST 캠퍼스에서 '인문학 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


인문학 페스티벌 2015는 이공계 분야에서 역량 있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공계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동행'이라는 부제 아래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UNIST, KAIST, POSTECH, GIST, DGIST)와 전국의 과학고 및 영재학교 학생 총 216명이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는 명경재 UNIST 생명과학부 특훈교수(IBS 유전체항상성연구단장)가 강사로 나선다. 명 교수는 '21세기에 과학도가 나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영화, 연극, 문학, 음악, 감성디자인, 매스커뮤니케이션 등 6개 분야의 테마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2박 3일간 체험하게 된다. 이밖에도 북&토크 코너에서 소설 '반구대'의 저자 구광렬 울산대 교수와의 대화가, 무비&토크 코너에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을 연출한 이명세 감독과의 대화가 준비된다.


UNIST 관계자는 "인문학 페스티벌 2015은 전국 과학 영재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며 "미래 과학기술자들이 이 행사를 통해 인문학적 영감을 얻고 융합형 과학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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