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무인선박시스템 전 세계에 알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19 11:23:37
  • -
  • +
  • 인쇄
국제무인자율운항시스템 경진대회에서 수상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조선해양공학부 GET-Future연구실 신현경 교수 연구팀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미국 버지니아에서 개최된 국제무인시스템협회(AUVSI, 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s International) 주관 국제무인자율운항시스템 경진대회에서 설계능력 부문 시스템엔지니어링 상을 수상했다.


국제무인자율운항시스템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독자적으로 선박의 무인자율운항시스템을 개발해 △네비게이션 컨트롤 △장애물 회피 △접안 △수중음원 탐색 △정찰 등 총 5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다. 올해는 미국 미시건 대학, 조지아공과대학을 비롯해 전체 16개 대학이 참가했다.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는 국내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회에 참여했다. 선박의 선형에 상관없이 적용될 수 있는 간단한 모듈 설치만으로 배의 운항을 조종하고 장애물을 회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선박의 무인자율운항시스템은 배의 운항정보와 장애물의 위치정보를 획득해 최적의 경로로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태풍과 같은 극한 해상환경에서도 무인선박을 이용해 △해상작업 △해저 지형 및 해양생태 조사 △해상영토관리 및 감시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