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상사맨들, 해외 유아용품전에서 맹활약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9-02 1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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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GTEP 학생들, 말레이 영유아 EXPO참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6명이 지난 8월 21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샤알람에서 열린 영유아박람회(Mom&Baby expo 2015)에서 3만불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고 현지 판매망을 확보하는 등 프로 상사맨 못지않은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산업기술대 GTEP사업단은 유아용 기능성 침구류 수출 중소기업인 ‘디노맥스’와 손잡고 GTEP 학생들을 현지에 파견,직접 바이어 발굴과 상담, 시장조사 등 실전 업무를 수행토록 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멤버 중 총괄을 맡은 연준식(e-비즈니스 3) 씨는 “학생 신분이지만 우리 역량에 따라 실제로 계약 성사 여부가 결정된다는 생각으로 바이어 응대에 최선을 다했다”며 “현지 유아용품 업체(Bryan Ong)와 상담하던 중 한류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독점 판매권을 제안 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초 후발주자로 GTEP사업에 뛰어든 한국산업기술대는 한국무역협회가 제공하는 이러닝을 시작으로 무역 및 지역특화과정, 수출중소기업 현장실습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7월 국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돕는 등 지역특화 무역전문가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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