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마무리학습은 이렇게"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0-07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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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파악, 수준별 학습, 컨디셜 조절 중요

2015학년도 수능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시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아 수험생들이 조급함을 느끼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시험을 치러야한다.


이에 김영일교육컨설팅이 공개한 '수능 D-30 마무리전략'을 통해 남은 기간 스케줄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10월 초~중순: 취약부분 파악>
이 시기에는 3월 모의고사부터 가장 최근에 응시했던 모의고사까지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풀어보고 본인의 취약한 부분을 점검해야 한다. 수능에서 비슷한 문제가 출제됐을 때 틀리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오답노트를 작성해 왔다면 오답노트의 문제들을 점검해 풀어보도록 하자. 특히 답만 외웠을 가능성을 대비해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더 풀어보는 것이 좋다. 맞았던 문제 중에서도 이해가 안 되는 상태에서 답만을 맞춘 문제가 분명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들 또한 유형을 제대로 이해해 본인의 것으로 만들고 넘어가도록 하자.


<10월 중순~말: 고득점을 위한 수준별 학습>
이미 기본개념 정리 학습은 모두 끝난 상태일 것이다. 이 시기에는 한 문제라도 더 맞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단 본인의 학습 수준에 따라 공부법이 달라질 수 있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영역별 고난도의 3~4문항 정도가 변별력을 가릴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올해 수능은 어렵지 않게 출제될 예정이므로 아는 문제를 틀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난이도 배점이 높은 문항을 맞출 수 있도록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위권 학생은 10월 초부터 파악했던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꾸준히 학습하자. 고난도 문제는 풀 수 있는 것만 풀도록 한다. 너무 욕심내 매달리지 않도록 한다. 특히 일반 배점의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집중해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아는 문제를 쉽게 생각하고 풀었다가 틀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 문제를 꼼꼼히 읽어보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판단하자.


하위권 학생은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큰 부분 위주로 학습하되 기본개념을 정리한 뒤 일반 배점의 문항 중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의 유형연습을 반복해서 풀어보자. 또한 이 시기에는 모든 학생이 수능 시험 시간과 동일한 시간을 정해놓고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수능 당일 스케줄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11월 초: 수능 시간표에 맞춘 컨디션 조절>
초조한 마음이 가득하고 소화도 되지 않는 등 몸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시기다. 되도록 마음을 편하게 먹고 틀리는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수능 전에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특히 식이 조절도 필요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도록 하자. 가벼운 운동을 통해 몸에 탈이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늦잠을 자거나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10일 전부터는 수능시간표에 맞춰 몸의 컨디션을 만들어줘야 한다. 수능 시험 당일 일어나야 하는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고 수능시간표의 고사시간과 휴식시간에 맞춰 수능시간표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새로운 문제보다는 그동안 가장 많이 공부했던 교재나 오답노트를 통해 머릿속에 재정리를 하는 등의 가벼운 학습을 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6월,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 경향을 가장 많이 반영한 시험이므로 다시 한 번 점검하여 놓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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