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손수 만든 도시락 배달

양가희 | ygh9124@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0-12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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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봉사 동아리 소속 학생들,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 진행

강릉원주대학교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경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원주대 경제 봉사 동아리 'L.U.V' 소속 학생들은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지난 10일 강릉시 연곡면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찾아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강릉원주대 경제 봉사 동아리 L.U.V는 지난 5월부터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적 관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식과 재능을 기부해 경제 교육을 진행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L.U.V는 아이들과 지난 9월 19일 강릉시 명주동에서 열린 명주 프리마켓에서 직접 만든 수제청과 요거트를 팔았다. 이때 마련한 수익금 60만 원으로 이번 도시락 재료를 구입했다.

강릉원주대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수제청을 만들고, 수제청을 직접 팔아 도시락을 만드는 비용을 벌고, 수익금으로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는 희망의 릴레이 봉사라 더 보람 있고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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