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수시 2차모집 실시...지원횟수 제한 미적용, 4년제 대학 지원 수험생도 지원 가능
취업에 강한 전문대학 인기 상승세, U턴 입학도 증가...구조개혁평가, 재정지원사업 우수 전문대학 주목
2016학년도 수시모집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문대학들이 1차모집에 이어 2차모집을 실시한다. 특히 취업에 강한 전문대학의 인기는 매년 상승하고 있다. 또한 전문대학들은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대학저널>이 2016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2차모집 주요사항과 수험생들이 전문대학 수시 2차모집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전문대학들을 소개한다.
1차모집 이어 11월 3일부터 2차모집 실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가 발표한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6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보면 전문대학들은 수시모집을 통해 총 18만 1106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6학년도 전문대학 전체 모집인원(21만 5317명)의 84.1% 수준이다.
또한 전문대학들은 2015학년도와 마찬가지로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접수 일정을 통일시켰다. 이에 따라 1차모집은 9월 2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됐다. 이어 2차모집이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단 모집을 1회만 실시하는 전문대학들의 경우 1차 모집 또는 2차 모집 가운데 선택, 모집을 실시한다. 수시 2차모집 미실시 대학은 군산간호대·서울예술대 등이다.
특히 전문대학들은 4년제 대학과 달리 지원횟수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4년제 대학에 지원했거나 전문대학 수시 1차모집에 지원한 수험생들도 전문대학 수시 2차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면접, 실기, 서류 등 4개 요소 중심으로 학생 선발
산업수요 고려한 비교과 입학전형 실시
전문대학은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면접, 실기, 서류 등 4개 요소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핵심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전형유형별 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부 위주’로 전체 인원의 80.6%인 14만 6023명을 모집하고 ‘면접 위주’로 1만 8920명(10.4%), ‘서류 위주’로 1만 2615명(7.0%), ‘실기 위주’로 3548명(2.0%)을 선발한다.

비교과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것도 전문대학 수시모집의 특징이다. 비교과 입학전형은 학업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직업적성검사, 학생부 활동사항 등 비교과 요소와 산업체 인사가 참여하는 그룹면접 또는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의 취업의지, 소질, 적성, 인성 등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즉 비교과 입학전형은 입시 단계부터 취업과 연계·평가하는 맞춤형 입학전형으로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2015학년도보다 95개 학과 증가한 214개 학과가 비교과 입학전형으로 1323명을 선발한다.
유턴 입학 증가, 전문대학 인기 입증
매년 대학 입시에서 눈에 띄는 점이라면 전문대학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 이는 전문대학이 실용교육을 기반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면서 취업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대학의 인기는 ‘유턴(U-turn) 입학’ 증가로 입증되고 있다. 유턴 입학이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대학에 재입학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기홍 의원이 전문대교협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5년 일반대학(4년제) 졸업 후 전문대학 유턴 입학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4년제 대학 졸업생 가운데 전문대학에 재입학한 뒤 등록을 한 학생이 50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유턴 입학생은 2012년 213명을 기록한 뒤 2015년에는 406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유턴 입학 증가의 이유는 역시 취업이었다. 유 의원이 최근 3년간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취업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취업률이 감소한 가운데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취업률 격차는 2012년 5.3%에서 2014년 8.4%로 증가했다. 전문대학이 취업률에서 4년제 대학을 더욱 앞서고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유턴 입학생들이 처음부터 취업에 강한 전문대학을 선택했다면 그만큼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전문대학 수시 2차모집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수험생들이 주목해야 할 수시 2차모집 실시 주요 전문대학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두 1502명을 선발한다. 특히 경기과기대는 2016학년도에 기존의 공조기계과와 신재생에너지과를 통합, 에너지기계설비과로 모집을 진행한다. 또한 E-비즈니스과와 중소기업경영과를 통합, 경영과로 모집한다.
경기과기대는 2015학년도 전형에 비해 2016학년도에 수시모집 비율을 늘렸다. 지난해 입시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중 75%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수시모집 비율을 85%까지 늘린 것. 아울러 경기과기대는 특성화고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계고 학생들의 지원도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일반계고 학생들을 위한 전형에 일부 변화를 줬다. 즉 기존까지는 일반전형 안에서 일반계고 학생들을 선발했지만 2016학년도 모집에서는 일반계고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전형을 실시한다.
경기과기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 ‘그랜드 슬램(Grand Slam)’ 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그랜드 슬램은 원래 스포츠 용어로 테니스에서는 한선수가 1년 동안 세계 4대 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야구에서는 만루 홈런을 치는 것을, 골프에서는 전 미국 프로마스터스 4대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을 각각 의미한다. 대학의 경우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대학평가에서 4관왕을 차지한 대학에 ‘그랜드 슬램’의 영예가 주어진다. 경기과기대는 ▲WCC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 선정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그랜드 슬램’ 대학의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경기과기대는 ‘1’호 해군 부사관 학군단 설치 대학이다. 경기과기대는 2014년 10월 해군과 부사관 학군단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지난 9월 4일 해군 부사관 학군단 창설식을 개최했다.
경인여자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통해 25개 모집단위에서 1705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인터넷(진학사, http://www.jinhakapply.com / 유웨이, http://www.uwayapply.com)으로만 접수한다.
경인여대에서는 스마트미디어과, I Belle 헤어과, 항공관광과, 호텔&카지노과, KWPPA 웨딩플래너과, 비서행정과, 금융서비스과, 식품영양과, 피부미용과(주간), 아동체육과, 사회복지과(주간)가 면접을 실시한다.
경인여대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전문여대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특히 경인여대는 현장중심교육, 직업기초교육, 취·창업 지원, 졸업생 취업률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제 경인여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을 넘어 세계를 향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재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함양과 글로벌 마인드 구축을 위해 ‘글로벌경인’을 교육의 중점목표로 정한 것.
즉 경인여대는 단순한 점수 위주의 외국어 실력보다 재학생들이 실무에 적용하고, 외국인과 생활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갖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따라서 ▲교내 외국어프로그램의 실전교육 강화 ▲해외 유학프로그램의 다양화 ▲한국어과정으로 유학 오는 해외 학생들의 대폭 증원 ▲외국 현지에 경인학당 및 기숙사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는 수시 2차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1160명 중 44%에 해당하는 511명(정원내)을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465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으로 46명을 선발한다. 또한 일반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나뉜다. 서류전형은 포트폴리오, 수학계획서 60%와 면접 40%를 반영하고 면접전형은 수학계획서 20%와 면접 80%를 반영한다.
1993년 계원조형예술학교로 출범한 계원예대는 국내 유일의 100% 예술 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다. 계원예대는 개교 이래 꾸준히 특성화 전문대학의 길을 걸어 왔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위상과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LINC사업 선정과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계원예대가 특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한 스튜디오 교육이 전문대학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튜디오 교육을 통해 계원예대 학생들은 스튜디오 공간을 배정받아 실습과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계원예대 학생들의 실무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현재 계원예대는 실무교육과 산학협력교육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피센터(Creative Epicenter)를 건립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에피센터에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과 실습공간, 산학협력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대학교
대림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전형에서 △공학계열 16개 학과 1117명 △인문사회계열 8개 학과 513명 △예체능계열 1개 학과 13명 △자연과학계열 3개 학과 224명 등 총 1867명을 모집한다. 수시전형은 최대 2개 학과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일반고 등 졸업(예정)자와 특성화고 등 졸업(예정)자, 특기자(입상자)로 나눠진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단원고와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면접 실시 학과는 △메카트로닉스과 △실내디자인과 △경영과 △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과 △호텔외식서비스과다. 항공서비스과를 제외한 면접 실시학과 면접반영비율은 30%에서 40%로 높아졌고 항공서비스과 면접 반영비율은 50%에서 60%로 변경됐다. 면접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대림대는 △2013년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5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2013년 고용노동부 대학 취업지원관 지원사업 선정 △2012년 대한민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선정 △2012년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자랑하는 대학이다.
최근 대림대의 성과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유니테크(Uni-Tech)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대림대는 서서울생활과학고와 CJ푸드빌(주)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취업보장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취업보장 기업의 우수성, 통합 교육과정 편성과 학사운영 계획의 적절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수도권 대학 유망서비스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대림대 호텔조리과가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 참여에 따라 대림대는 5년간 매년 최고 정부지원금 20억 원을 확보해 고교-전문대 간 직업교육 연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주자동차대학
아주자동차대학은 수시전형에서 학생부 성적(67%)과 면접(33%)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면접을 통해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이 아닌 ‘인성과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 아주자동차대학은 학생부 등급이 5등급 이내라면 수시모집에 지원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수시 2차모집 인원까지 포함, 총 정원의 95%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고교 내신 3등급 이내 합격자에게는 최대 전액 장학금이, 3등급 합격자에게는 신입생 등록금의 50%가 성적우수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무엇보다 수능 성적이나 대학별 고사에 자신 없는 학생이라도 자동차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전형이 유리하다. 면접평가는 지식이 아닌 미래의 희망, 자동차에 대한 관심, 졸업 후의 계획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16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 A등급의 영예를 얻었다. 그동안에도 아주자동차대학은 특성화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앞세워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대학평가에서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실제 아주자동차대학은 2012년 교육부의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WCC) 육성 사업’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대학(고등직업교육인증원),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LINC) 사업(교육부), 전문대학 특성화사업(교육부)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4관왕’을 달성했다. 전국 140여 개 전문대학에서 4관왕을 달성한 전문대학은 아주자동차대학 등 소수에 불과하다.
여주대학교
여주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입학정원 2436명의 91.7%인 2236명(정원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비율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으며 국방장비과, 항공정비과, 국방의료과, 국방통신과, 특수전과, 국방기술행정과 등이 면접을 실시한다. 특수전과와 실용음악과, 연예뮤지컬연기과는 실기고사를 치른다.
전형은 △일반전형[일반전형, 비교과전형(특수전과)] △특별전형(독자전형, 특기자전형)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출신자전형, 전문대학졸업이상자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단원고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일반전형에서 국방장비과, 항공정비과, 국방통신과, 국방의료과, 국방기술행정과, 실용음악과, 연예뮤지컬연기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한다. 실용음악과와 연예뮤지컬연기과는 학생부 30%, 실기 70%를 반영한다. 특수전과는 유일하게 비교과 입학전형을 실시하며 면접 30%, 실기 60%, 출결상황 10%를 반영한다. 국방장비과, 항공정비과, 국방통신과, 국방의료과, 국방기술행정과는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전체학과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전국 주요 전문대학들 가운데 부사관 학군단 설치 대학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여주대도 대표적이다. 여주대는 지난해 12월 국내 대학 최초로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후 해병대 부사관 후보생을 양성하고 있다. 여주대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에 입학하면 3학기 동안 군사교육을 받고 졸업 후 하사로 임관된다. 의무복무 기간은 4년이다. 단, 장학금 신청자는 수혜 기간만큼 의무복무 기간이 늘어난다.
용인송담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80.6%인 1459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용인송담대는 경영유통, 사회실무 등 7개 계열에 27개 학과, 29개 모집단위(야간 포함)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비서경영과, 3D조형과, 컴퓨터게임과, 컴퓨터정보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방송영화제작예술과가 3년제이며 간호학과는 4년제 학과다. 간호학과의 경우 용인지역에서 처음 4년제 간호학과로 지정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원내 전형으로는 일반전형과 추천자전형이 있고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전형, 기초수급/차상위계층전형, 단원고 특별전형이 운영된다. 전형방법은 일부학과에서만 면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에서는 비서경영과, 의료정보과, 컴퓨터정보과가 면접을 실시하고 추천자전형에서는 뷰티케어과, 스타일리스트과, 컬러리스트과, 방송영화제작예술과가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미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되기 때문에 면접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용인송담대는 지난 1994년 설립, 올해 개교 21주년을 맞은 중견대학이다. 2013년 교육품질 인증대학과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사업 선정,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문대학 간호과 수업연한 4년제 지정 등 수도권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용인송담대는 공업계열 특성화대학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산학협력 부문과 공학 계열에서 경쟁력이 우수하다. 실제로 1998년부터 주문식 교육대학 등으로 선정되고 있으며 현재는 우수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공업계열 학과뿐 아니라 유아교육과의 경우 올해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을 정도로 유망한 학과다. 매년 95%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전국 유아교육 관련 학과 중 5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2012년 용인 지역에서 최초로 설치된 뒤 2015년 졸업생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100%) 합격했다. 간호학과 외에 반도체과, 방송영화예술제작과 등의 유망학과도 신설됐다.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전형으로 1263명, 정원외 전형으로 179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인문계전형과 특성화전형으로 구분되고 복수지원이 가능, 원하는 학과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인성과 창의력, 잠재력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7개 학과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실시 학과는 호텔관광과, 항공운항서비스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이며 레저스포츠과 체육(야구)특기자전형 응시자도 면접고사를 치러야 한다. 실용음악과는 실기고사를 치른다.
인천재능대는 2013년 WCC 선정을 시작으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선정, 전문대학 최초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사업) 선정에 이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이른바 인천재능대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인천재능대는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송도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지난 8월말 교육부가 캠퍼스 일부 이전을 최종 승인함으로써 이번 2학기부터 송림캠퍼스(본교)와 송도캠퍼스라는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게 된 것. 송도캠퍼스에는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송도 지역의 특성과 밀접한 유통물류과가 첫 번째로 이전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수시 2차모집에서 일반고 등 졸업자 647명(야간 포함), 특성화고 등 졸업자 291명, 어학특기자 128명, 특기자 전형 대회 입상자 28명을 추가 모집한다. 인하공전에서는 면접을 거쳐야 하는 일부 전형과 학과가 있다.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 홈페이지에 게재된 면접안내영상과 면접연습영상을 통해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면접안내영상은 면접 진행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며 면접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면접연습영상은 인하공전 면접전형에서 주안점을 갖고 평가하는 것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즉 면접연습영상은 ‘미소짓기, 바르게 걷기, 바르게 서기, 인사하기, 답변하기’로 구성돼 있다.
인하공전은 1958년 개교 이래 물류와 항공, 서비스, 기계, 화공산업 분야 등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4년 인하공전의 취업률은 70%에 육박했다. 취업률도 높지만 유지취업률이 취업률보다 훨씬 높다는 게 인하공전의 강점이다. 또한 인하공전은 최근 교육역량강화사업(6년 연속),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인증사업, 해외산업체 연계교육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기관, 우수교수학습센터,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등에 선정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도약하는 명품 전문대학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예체능계열 17개과, 인문사회계열 6개과 등 총 23개과에서 1104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로 수시 1차 895명, 수시 2차 209명이다. 일반전형/특별전형/끼꾼꿈(비교과)전형으로 구분, 모집하며 정원외 전형은 기회균형(농어촌/저소득층), 순수외국인, 전문대/대학졸업이상자,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시모집 일반/특별전형의 성적반영 방법은 연기과와 실용음악과의 경우 ▲학생부 30%+실기 50%+출결 10%+봉사 10%다. 그 외 학과는 ▲학생부 50%+면접 30%+출결 10%+봉사 10%다.
한국영상대는 국내 최고의 방송영상제작 전문인력 양성 대학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사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학생평가, 현장중심의 전공교육과정 운영, 학습역량지원, 취·창업지원, 학생 충원율, 특성화계획의 수립·추진·성과 등 대부분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국가직업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으로의 개편을 통해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콘텐츠제작-취업’으로 이뤄지는 콘텐츠제작단지형 캠퍼스를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 A등급 획득의 원동력이다.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앞서 한국영상대는 1993년 대학 설립 이후 정부재정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의 유의미한 성과라면 201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과 2014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이다. 지난 2월에는 대전·충청·세종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예체능 계열 전문대학으로는 드물게 LINC 2단계 사업과 창업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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