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한국'의 국위선양 필요"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17 18:07:32
  • -
  • +
  • 인쇄
박희권 주 스페인 대사 초청 특강 진행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16일 법학관에서 박희권 주 스페인 대사를 초청해 한국 해양외교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대사는 특강에 참석한 한국외대 재학생들에게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로 각 국가의 국익을 건 치열한 외교와 경쟁의 장이 될 것이며, 한국 역시 해양에서 국익을 얻기 위해 국제규범을 수용하고 필요한 경우에 국제규범 및 관련 제도를 유보(reservation)하거나 선언(declaration)하는 등의 자주적이고 단계적인 수용태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활발한 해양외교를 위해 한·중·일 관계에서의 국익 극대화 방안이 모색돼야 하고 각종 해양관련 국제회의 및 제도창설단계에서 주도적인 참여로 '대양한국'의 국위선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외대는 박희권 대사를 비롯해 조현 주 인도 대사, 이태로 주 슬로바키아 대사, 이정관 주 브라질 대사 등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