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2018학년도 학교생활우수자전형 확대·면접 폐지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01 17:37:27
  • -
  • +
  • 인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가 2018학년도 입시에서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을 확대하고 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서울과기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학년도 입시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서울과기대는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의 모집인원을 2017학년도 481명에서 2018학년도 544명으로 전년 대비 약 13% 확대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 준비뿐만 아니라 면접까지 준비해야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면접전형은 폐지하기로 했다.


또한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수험생들이 수시모집 원서접수 후 학교 공부에 소홀히 하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기로 했다. 자연계열은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중 상위 2개영역 합이 6등급 이내며 인문계열은 국, 수(가/나), 영, 사탐/과탐(2과목) 중 상위 2개영역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2017학년도 364명에서 2018학년도 328명으로 10% 축소한다. 전공우수자전형 모집인원도 2017학년도 221명에서 2018학년도 194명으로 약 12% 축소한다.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영어과목 등급별 차등점수를 부여한다. 1등급은 135점, 2등급은 130점, 3등급은 125점, 4등급은 115점이고 9등급은 0점이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2018학년도 서울과기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은 사교육 의존도를 경감하고 학교활동에 충실한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한 기조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