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가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동아대는 22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통일부 장관에게 통일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부산하나센터장인 강동완 동아대 교수를 비롯, 지역 주민과 북한이탈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지역통일교육위원인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김현정 교수, 동아대 통일동아리 회장 김경렬 학생 등이 남한 측 대표로, 장대현학교 장은숙 씨와 한선희 씨 등이 탈북민을 대표하는 패널로 참석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에게 1대 1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한에서 생활한 지 6개월째인 한선희 씨는 "탈북민을 한민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각이 부담스럽다"며 "통일을 위해서는 탈북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교육이 남한에서 대중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용표 장관은 "탈북민의 국내 적응을 위해서는 정부 정책 못지 않게 종교단체 등 민간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통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더불어 탈북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췄으면 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홍 장관은 통일교육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음악, 음식 체험, 예술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끄는 창의적 체험교육 등을 제시했다. 탈북민들은 시민단체와 협력해 '통일'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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