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여성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7-27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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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여경총과 협력키로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라북도 여성기업인들의 마케팅 강화와 구인난 해소, 지역발전 등을 견인하는 산학협력 사업이 강화된다.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산학연구처 LINC사업단과 전라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7일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와 함께 전북대 진수당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전라북도 여성 중소기업들이 마케팅 여건을 갖추도록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전북대 LINC사업단은 이러한 마케팅 과정에서 여성 기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직접 청취하고 PR 전문가들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PPT제작과 동영상 편집, 디자인 등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PR기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 모인 여성 기업인들은 회원사별로 올 가을 채용 계획과 인턴십, 현장실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전북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전북대 역시 여성기업의 특성에 맞게 대학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춰 적절한 인재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도 그동안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사이에 정보가 제대로 교류되지 않아 구인과 구직이 불균형을 이루는 사례가 많았다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대 설경원 LINC사업단장은 "다음 달에는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보다 더 구체적으로 여성기업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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