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최 일) WISET전남지역사업단은 지난 26일 목포대 도림캠퍼스 70주년 기념관 대강당과 공과대학 일원에서 전남지역 여중·고생 220명과 함께하는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Girls' Engineering Week(이하 G.E.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6개의 사업단이 공학주간(7월 19일~26일)으로 지정한 기간에 맞춰 동시에 실시했으며 각 대학의 특성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4인의 공학자와 함께하는 공학 Talk Concert가 진행됐으며 공학자로서 걸어온 길을 스토리텔링식으로 강연한 후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창의공학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총 6개 팀을 구성해 ▲Robot world in HURO(제어로봇) ▲건축학개론(건축) ▲하늘을 비상하는 드론(컴퓨터) ▲기계월드 하태핫태(기계) ▲신해상교량스쿨(토목) ▲Eureka!조선해양(조선) 등 학과소개 및 실험·실습 위주의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온라인 멘토링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되지 않고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했으며 행사 당일 운영한 G.E.W의 각 프로그램별 교육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참여한 학생들이 공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G.E.W에 참여한 여수 충무고의 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공학자의 길로 가야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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