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교수회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 경북대 대학원동 학술회의실에서 '신자유주의와 대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세기 후반 이후 정치, 경제 분야는 물론 대학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고 대학의 본질과 시대적 소명이 무엇인지 성찰해보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김석수 교수(경북대 철학과)의 '대학의 본질과 시대적 소명'이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임상우 교수(서강대 사학과)의 '근대 대학 이념의 원형-훔볼트대학을 중심으로' △윤지관 교수(덕성여대 영문과)의 '지구적 자본주의와 대학개혁의 이념—하버드대를 중심으로' △이영옥 교수(전남대 역사교육과)의 '사회주의 시장경제 속의 북경대학' △조관자 교수(서울대 일본연구소)의 '대학의 기능 전환과 도쿄대학 비전 2020' △주보돈 교수(경북대 사학과)의 '경북대학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입장' 등 5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윤재석 경북대 교수회 의장, 정성광 경북대 의무부총장, 김태호 교수(부산대 언어정보학과), 이용재 교수(부산대 문헌정보학과)가 토론자로 나서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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