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중국학과가 공동 주관한 '제9회 홍릉문화살롱(洪陵文化沙龙)'이 지난 9월 28일 홍릉캠퍼스 아카피스관에서 개최됐다.
'한·중 양국의 상대국가 이미지와 기대(中·韩两国的交流印象与期待)'를 주제로 개최된 이 세미나는 경희대 공자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아시아인스티튜트가 주관한 행사이다.
세미나에서는 경희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경희대·경희사이버대 교수를 비롯해 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 교수, 중국대사관 문화원, 中 길림대·서남정법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만열 경희대 교수·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한중 간 교류가 활발해지는 현실 속에서 상대국에 대한 이미지와 기대하는 바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건 경희대 총유학생회장은 "중국에서 한류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먼저 접하고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며 "'드라마에서의 한국의 모습'과 '현실 속의 한국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조심열 서울대 박사는 "한국와 중국의 교류가 활발해졌지만 서로간의 연구체계가 다르다. 상대 국가의 연구 성과물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또는 법제 추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규섭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장은 "'홍릉문화살롱'은 중국에 대해 저마다 다른 시각을 공유하고 서로의 지식을 나누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에 관심 있는 이들과 중국 전문가·관계자들이 중국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