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컴퓨터공학부, 학생 작품 경진대회로 실무 강화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1-28 17: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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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설계, 프로그래밍 등 창의적 아이디어 선보여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컴퓨터공학부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작품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열린 학생 작품 경진대회에는 게임과 보안, 의료, 영유아 헬스케어·교육, 생활편의 등 다양한 장르의 소프트웨어가 출품됐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기획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팀워크와 소프트웨어 개발일정 관리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응용프로그램'과 '게임'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 1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후 25일 팀별 발표와 작품 시연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출품한 학생팀에 15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선형, 김승택, 김종강, 박수진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각종 센서들을 활용, 아이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주고 부가적으로 모빌 기능을 가미한 '영유아 IoT 스마트모빌'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사용자의 심박 기능 이상 시 119에 신고해주는 에어러블 어플리케이션 'Golden Keeper'를 개발한 정준영, 윤형도, 김호세 씨와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PC 접근 인증·화면보호 기능을 제어하는 'PC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오명규, 두인수, 윤호세, 박창규, 김진영 씨가 은상 등을 수상했다.


심사에 참여한 오일석 전북대 컴퓨터공학부장은 "지난해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이 출품했던 게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이 대회가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 작품이 창의성과 완성도 측면에서 우수해 추후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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