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의대, 수의사국가고시 수석·차석 배출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1-26 0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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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은씨 수석, 이상원씨 차석 합격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4학년 양정은 씨(27, 사진 왼쪽)와 이상원 씨(24, 오른쪽)가 ‘제61회 수의사 국가고시’에서 각각 수석과 차석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지난 13일 시행한 이번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두 학생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과 해외대학 출신 등 총 594명이 응시한 가운데 이같이 합격했다.


두 학생은 “평소 수업시간에 충실히 임하며, 수업에서 이해하고 배운 이론을 현장실습과 임상 등 실습에 접목시켜 실무에 있어서도 폭넓게 공부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무엇보다 열성을 다해 지도해 준 수의대 교수님들의 헌신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희명 건국대 수의과대 학장은 “수석과 차석을 모두 차지해 자랑스럽다”며 “전통의 명문 수의과대학으로의 위상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교육, 연구, 봉사의 전 영역에서 이론과 실무에 정통하며 도덕성을 겸비한 국제적인 수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수의대는 이번 수의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차석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101명(졸업생 포함)이 응시해 9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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