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3D프린팅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병원, 의료기기업체 등 의료산업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의료분야 3D프린팅 기술적용을 위한 Image processing' 교육을 교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전문 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CT, MRI Data를 이미지로 변환, 3D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 Data는 3D모델링과 설계를 통해 개별 환자에게 맞는 의료기기와 보조기를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현재 병원, 의료기기 업체 등 많은 의료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치아교정기 및 임플란트 등의 치과용 의료기기, 인공 뼈 및 관절 등의 인체 인식 의료기기, 보청기와 같이 환자맞춤형 제품 제작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3D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기 시장은 맞춤형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룰 전망이다.
이 밖에 한국교통대는 오는 3월 '의료이미지 데이터 가공을 통한 환자 맞춤형 보조기 제작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3차원 이미지 파일을 수정·보완해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및 보조기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하는 법을 가르친다.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에서는 매달 기초, 심화, 특화 과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3D프린팅 현장적용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3dp.ut.ac.kr), 이메일(hj4326@ut.ac.kr) 혹은 전화(043-849-148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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