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산학협력단이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지역 기업 등과 함께 지역 특화산업인 한방과 섬유, 화장품을 결합한 기능성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대구보건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비 16억 원, 시비 3억 2000만 원 등 모두 25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한방소재 융·복합 기능성 라이프 케어 제품 상용화 사업'을 펼친다.
대구보건대는 시니어체험관을 중심으로 참여지원기관인 대구TP(원장 권업) 한방산업지원센터와 함께 시제품제작, 재산권확보, 사용성 평가, 마케팅 및 홍보 등 기술 및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인 ㈜에스엘씨(대표이사 김종우), ㈜코레쉬텍(대표이사 안홍태), ㈜신우피앤씨(대표이사 김종호) 등 3개사는 각 기업의 주력분야인 산소마스크팩, 차티백 메쉬, 성인용 기저귀, 여성용패드 등에서 한방소재를 활용한 융·복합 제품개발을 맡는다.
대구보건대 관계자는 "지역전통산업인 한방·섬유 분야를 접목해서 먹고, 바르고, 입는 라이프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시니어체험관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와 시민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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