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건축학과가 최근 인천도시공사에서 주최한 '제2회 대학생 2017년 설계공모전(건축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건축학과 13학번 사공환희, 김하영, 김지현 씨가 공모전에 출품한 '안덕벌 삼거리 예술 가(家)'가 장려상 수상작에 선정된 것.
이번 공모전은 '거주와 공유(居住와 共有)'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또한 건축 디자인의 사회적 실험으로 '공간을 통한 관계의 공유, 가치의 공유 및 삶의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형식의 주거를 탐색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72개 대학 170팀이 작품을 출품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안덕벌 삼거리 예술 가(家)'는 실제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안덕벌 예술의 거리 중 한 곳을 대상지로 설계됐다.
또한 현대 주거 형태 중 하나인 공동주택을 테마로 문화, 미술, 영상, 음악을 예술의 키워드로 삼았으며 방과 주거를 하나로 엮어 각 공방의 성격을 조금씩 드러내는 공유공간을 제시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했다.
한편 작품전시회는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트라이볼 2층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포상금과 상장 및 입사 전형 시 필기시험 가산점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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