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외국인 유학생회, 국제문화 엑스포 개최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4-22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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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경상대(GNUㆍ총장 이상경) 외국인 유학생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2017년 외국인 유학생 국제문화 엑스포’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회가 주체적으로 준비한 이날 국제문화 엑스포는 각국의 문화와 음식, 전통에 관한 콘텐츠를 한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하여 외국인과 한국인 간의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마련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하는 ‘경상대 동남권글로벌네트워킹센터’(센터장 김상호)의 지원으로 열렸다. 이날 국제문화 엑스포에는 경상대 외국인 유학생(어학연수생), 경상대 대외협력본부 교직원, 유학생 도우미(GNU Buddy)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콘서트, 패션쇼, 재미있는 각국 게임 소개, 다국적 음식 시식회, 교류의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콘서트 시간에는 카자흐스탄, 페루, 중국, 인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학생들이 참가하여 각자 자기 나라의 전통가요 또는 최신 인기가요를 불러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경상대 외국인 유학생회 다다존 회장은 “경상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각국의 문화와 전통 등을 동료 유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에게 소개하여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이를 통하여 즐겁고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엑스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상대 대외협력본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과 성공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1대 1 멘토링 제도인 유학생 도우미 제도(GNU Buddy)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유적지ㆍ산업시설 탐방, 설날ㆍ추석 행사 등을 마련해 오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회 스스로 국제문화 엑스포를 개최하는 건 올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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