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학생들 해외 취업에 '날개'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4-24 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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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스쿨'에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등 6개 과정 선정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에 6개 과정이 선정됐다.


K-Move스쿨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청년들의 해외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해외산업체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과정은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미국 산업그래픽디자이너 양성과정, 미국 무역물류프런티어 양성과정, 미국 IT엔지니어 양성과정, 일본 IT엔지니어 양성과정, 베트남 비즈니스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의 경우 산업인력공단 우수과정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동서대 K-Move스쿨의 성공사례라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을 마친 학생 중 많은 수가 매년 미국 패션회사에 취업하고 있다. 또한 과거 실적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무역물류프런티어 양성과정과 미국 산업그래픽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2015년도에 이 과정을 통해 파견된 시각디자인전공 박경미 씨가 뉴욕시티투어버스 랩핑광고를 직접 디자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서대 미국 K-Move스쿨은 8개월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식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미국기업에 취업하는 사업으로 연수생 1인당 850만 원에서 960만 원의 취업지원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


동서대는 매년 100명이상 해외취업을 목표로 현지 인력수요가 많은 분야를 계속 발굴해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늘려갈 계획이다.


안상협 동서대 창의인재육성처장은 "국내 취업시장은 한계상황에 도달하고 있다. 이제는 해외취업기회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동서대는 지속적으로 해외의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을 누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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