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학생이 만든 사회적 기업이 화제다. 주인공은 경제학부 엄현정 씨. 엄 씨는 대표인 이현혜 씨와 함께 '업-클락'(UP'Clock)이라는 기업을 만들었다.
업-클락은 폐품을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해 가방이나 파우치 등의 패션 잡화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키고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개최한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서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기업은 현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폐방화복을 이용한 패션 잡화류 시제품을 제작하는 단계에 있다. 이를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의 반드시 필요한 곳에 환원할 계획이다.
엄현정 씨는 "기존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추구했던 단순한 환경문제 해결을 넘어 구매자들에게 착한 소비를 체감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업-사이클링에 대한 대국민적 인식을 재고함으로써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긍정적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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