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생 제작 단편영화 전주영화제서 상영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4-25 17: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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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모범생 넘어 모험생 양성하는 데 도움 되길"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프랑스학과 윤인상, 영어영문학과 채한영 씨가 제작한 단편영화 두 편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상영된다.


이들은 전북대 인문역량강화사업(코어사업)을 통해 개설된 인문융합학부 영상미디어 인문전공 과정을 통해 '영화영상 제작 실습', '극작세미나-시나리오 창작실습', '현대 영화 이론' 등을 수강했다. 그리고 수강 과정 중 인문영상연구소 영화제작 워크숍에 참여해 '빈방'(연출 윤인상)과 '선아의 방'(연출 채한영)이라는 작품을 제작했다.


'빈방'은 연인의 일상을 담담한 시각으로 표현해 둘의 사랑이 말없이 전해지고 엇갈리는 상황을 담았다. '선아의 방'은 혼자 파지를 주우며 사는 선아에게 찾아온 한 남자와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채한영 씨는 지난 2016년에도 '사막 한가운데서'를 연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며 2년 연속 영화제에 작품을 걸게 됐다.


채한영 씨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전주국제영화제에 2년 연속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문영상연구소 영화제작 워크숍을 통한 지원이 작품 제작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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