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7 라이덴랭킹 첫 '전국 TOP 10' 진입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22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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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질' 국제적 인정…국립대 2년연속 1위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국제적으로 연구력의 품질과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남대는 최근 우수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매기는 '2017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2년 연속 국립대 1위,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사회과학·인문학에서 국립대 1위, 전국 4위, 세계 521위를 기록했고 자연과학·공학 분야에서는 국립대 2위, 전국 10위, 세계 574위를 기록했다.


이 랭킹은 네덜란드의 라이덴대학이 대학의 연구력을 나타낼 수 있는 논문의 질을 기준으로 매년 발표하는 세계 대학순위다. 전체 논문 대비 인용도 상위 10% 비율만을 따져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대학별 연구력의 품질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2017년 라이덴랭킹'은 국제적 권위의 정보제공업체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DB를 활용해 최근 4년(2012~2015년) 간의 논문을 분석해 매겼다. 다만 다른 기관 소속 공동저자가 포함된 논문의 경우 해당 논문업적을 기관별로 조정, 인정해 평가 방식과 결과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대학의 핵심 기능인 연구 경쟁력은 논문의 수준으로 나타나는데 이번 라이덴랭킹 결과로 전남대의 높은 연구 역량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연구자 친화형 캠퍼스를 구축해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수준 높은 논문을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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