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산학협력단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인하대는 이와 관련해 산학협력단 산하 'I-GPS(INHA Group for Problem Solving) 사업단'을 설치하고 기업의 실전문제를 함께 연구할 학생들을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은 기업의 현안이나 기술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수행하는 실전문제연구팀을 지원, 미래를 이끌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해 대학 이공계 분야의 체질 개선을 유도한다.
I-GPS 사업단 실전문제 연구팀은 지도교수 1명과 대학원생 이상 자격을 갖춘 연구팀장, 학부생 2~5명으로 이뤄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산업체 멘토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두 40개 팀을 선정한다. 산업체 멘토는 산업체 종사자나 경험자를 말한다. 연구팀은 비이공계 학생을 포함해 고교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1차년도 사업 기간은 오는 2018년 2월 말까지다. 연구팀 모집이 끝나면 6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11월 교내 경진대회를 거쳐 12월 전국 경진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김목순 I-GPS 사업단 단장은 "I-GPS 사업단은 Problem Solving Project 등 그동안 산학협력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공계 졸업생들이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산업계에서 원하는 실전문제 해결에 강한 이공계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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