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창의성 동아리' 운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창의성 동아리는 3명 이상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주제를 정한 뒤, 주제에 맞는 모형이나 시제품을 만들어 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궁극적으로는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6개 동아리에 2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각 동아리는 '동작연구를 통한 제빙기의 자동 높이 조절 장치', '수중에서도 동작 가능한 Flexible OLED용 보호필름' 등 활동하고 있는 주제도 다양하다. 또한 오는 7월 초까지는 각 동아리별로 시제품을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
6개 동아리 중 하나인 '율덕송' 팀은 '한밭대 안내용 키오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여기에는 학교 소개는 물론이고 캠퍼스 지도에서 건물과 강의실 위치까지 안내해 주는 시스템을 구현 중이다.
팀의 리더인 안덕기 씨(정보통신공학과 4학년)는 "창의성 동아리 활동을 통해 흥미를 넘어서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우리 팀의 목표는 강의실 위치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강의실에서 어느 교수님이 어떤 과목의 수업을 하고 있는지 이용자가 알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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